프리미엄·일반형 2종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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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웰스 매트리스 프리미엄형

건강가전 종합 브랜드 웰스(Wells)는 매트리스 라인업을 확대 출시한다. 

웰스(Wells)는 17일 매트리스 렌탈 계정이 증가함에 따라 사업을 더욱 강화하고자 라인업을 추가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매트리스 종류를 프리미엄형과 일반형 2종으로 늘리고, 사이즈도 3가지(킹, 퀸, 슈퍼싱글)로 마련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힌다.

프리미엄형 제품은 803개의 독립 포켓 스프링이 신체 곡선에 따라 9개의 영역(zone)으로 체중을 분산시키는 '3라인 9존(3Line 9Zone)’를 적용해 체형에 맞는 편안함을 제공한다. 일반형은 ‘2라인 7존’ 매트리스로 구성돼 있다. 

렌털 구매 시 4개월마다 ‘딥 클린 케어(Deep Clean Care)’ 위생관리와 탑퍼를 3년에 한 번(6년 약정 기준) 새것으로 교체해줘 처음과 같은 깨끗함도 유지할 수 있다.

웰스 관계자는 "수면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질 높은 수면을 원하는 고객들의 요구에 충족하고자 ‘웰스 딥 슬립’ 라인업을 강화하게 됐다“고 말했다.

윤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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