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6가지 맛 라인업 확보 

1_18일 서울 동대문구 동아쏘시오그룹 신관에서 그룹 계열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데미소다 청포도 출시 기념 샘플링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18일 서울 동대문구 동아쏘시오그룹 신관에서 그룹 계열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데미소다 청포도 출시 기념 샘플링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동아오츠카(대표 양동영)가 청포도 과즙 11%를 담은 저탄산 과즙음료 ‘데미소다 청포도’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동아오츠카는 20~30대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청포도 에이드 음료 선호도가 높은 것을 확인하고, 탄산과 청포도 과즙을 더해 청량감과 과일의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저탄산 과즙음료를 선보였다. 

데미소다는 지난 2017년 데미소다 자몽 출시 이후 3년 만에 새로운 맛을 선보임으로써 사과, 오렌지, 레몬, 복숭아, 자몽, 청포도 등 총 6가지 맛의 라인업으로 확대됐다. 

이시명 데미소다 브랜드매니저는 “데미소다 청포도는 청포도 특유의 달콤하고 새콤한 맛과 향이 돋보이는 탄산음료”라며 “다가오는 봄을 맞아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윤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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