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본적인 한방치료, AIR프로그램으로 치료하기

 
여성의 경우에는 한 달에 한 번 몸에서 나타나는 변화인 월경으로 인하여 신경이 예민 해지는 경우가 많이 있다. 특히 불규칙적인 월경 주기나 월경 양의 이상 현상으로 정신적, 신체적인 불편함을 호소 하는 여성들이 점점 늘어나는 경우가 보여진다.

만약, 평소보다 월경의 횟수가 증가 하였거나 양이 2배 이상 지속되는 경우에는 질환의 발생을 의심 해 볼 필요가 있으며, 이러한 증상이 대표적으로 나타나는 질환에는 갑상선기능 저하증이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이 질환은 갑상선 호르몬이 정상 이하로 분비되어 나타나는 질환의 인체의 신진대사가 늦어져 손발이 차가워지고 일반 사람보다 추위를 많이 타는 증상이라고 한다. 그래서 기초대사량의 저하로 간혹 체중이 늘어나며 우울한 느낌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대게 소화기의 문제가 있어 나타나는 갑상선기능 저하증의 증상은 몸 속에 있는 콜레스테롤을 분해 하는 속도가 느려져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게 되는 것 이다. 그래서 위와 장의 활동이 느려져 소화불량과 변비가 발생하게 되며 순환기에서는 혈액순환의 비활성화로 인하여 피부와 두피, 모발이 건조 해지고 부종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20대에서 50대사이의 연령층과 남성 보다는 여성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갑상선기능 저하증을 임상증후군이라 부른다. 여성환자의 경우에는 월경 과다증의 경향을 보이게 되며 배란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게 되어 불임 증상이 나타나며 임신 이후에도 유산이나 사산, 또는 미숙아 출산이 증가하지 않는 경우도 발생하게 된다.

갑상선기능저하증 치료는 근본적인 한방치료로

갑상선 질환은 대부분 자가면역질환에 해당 되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몸의 면역력 치료를 하는 것이 효과적이라 한다. 이렇게 몸의 면역체계를 되살리는 대표적인 방법으로는 AIR프로그램이 있다.
노원 갑상선기능 저하증 치료 이지스한의원 장혁원장은 “갑상선기능 저하증을 대부분 영구적으로 갑상선 호르몬 약을 복용하게 되는데 치료약 자체가 갑상선 호르몬으로 인해 갑상선 호르몬을 만들어 내는 능력이 점차 감퇴되어 지속적인 양의 복용이 필요하지만 이는 부작용이 심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몸의 면역체계를 되살리는 치료를 통하여 근본적인 치료를 하는 것이 좋으며 한방치료 방법인 AIR프로그램이 면역체계를 정상화 시키는 치료를 도와 드립니다”라며 AIR프로그램을 추천 했다.

AIR프로그램은 면역체계의 근본을 바로 잡아주는 치료 방법으로 침이나 뜸의 방식과 함께 약 복용으로 주로 이루어져 있다. 그래서 면역력 회복을 위한 방법으로 면역계의 바탕이 되는 신정을 충분히 보충하여 근본적인 정상화를 유도 할 수 있게 해준다.

몸의 면역력이 떨어져 발생되는 갑상선기능 저하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과도한 스트레스를 피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 할 수 있겠다. 또, 몸을 꾸준히 움직여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으며 스트레스에 민감한 사람들의 경우에는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으로 스트레스를 그날그날 바로 풀어 주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다.

임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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