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4일까지 구매 사전예약 고객에게 최대 30% 할인
- 오크, 고무나무 원목 소재와 특수 발수코팅된 ‘키노프리 패브릭’ 소재 사용

사진 = 한샘 키노 2인 원목소파
사진 = 한샘 키노 2인 원목소파

[데일리그리드=이준호 기자]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이사 강승수)이 자사 온라인몰 한샘몰에서 ‘키노’ 원목 소파 2인 모듈을 신규 출시하고 오는 24일까지 구매 사전 예약하는 고객에게 최대 30% 할인과 추가 사은품을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키노’ 소파는 한샘과 원목 전문 브랜드인 ‘더메이드’가 함께 만든 패브릭 소파다. 작년 상반기 출시한 ‘키노’ 3인용 소파 모델의 인기에 힘입어 2인용 모듈을 신규 출시했다. 가로 1m 30cm, 세로 82cm의 컴펙트한 사이즈로 거실공간이 좁은 신혼부부나 원룸에 사용하기 좋다. 

이 소파는 따뜻한 느낌을 주는 오크 원목과 고무나무 원목을 사용하고 패브릭 소재를 사용해 거실 공간을 홈 카페 인테리어로 꾸밀 수 있는 제품이다. 패브릭은 특수 발수코팅이 돼 있는 신소재 ‘키노프리 패브릭’을 사용해 액체를 흘리더라도 쉽게 스며들지 않아 관리가 편하다. 

색상은 리빙 베이지, 보태닉 그린, 아키 그레이, 시어 베이지, 시어 그레이 총 5가지 중 선택 가능하다.

출시에 맞춰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4일까지 구매 사전예약을 하는 고객에게 최대 33% 할인을 진행하고, 미국 목공보수제품 전문 회사인 모학社의 가구보호제를 증정한다. 구매 후 포토후기를 작성하는 고객에게는 패브릭 소재의 쿠션을 추가 증정한다.

한샘 관계자는 “거실 공간을 홈카페 인테리어로 꾸밀 수 있는 기존 키노 3인 소파의 인기에 힘입어 2인 소파까지 출시하게 됬다”며 “새로운 모듈인 2인 소파 출시를 기념해 오는 24일까지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하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이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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