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재중 스파이 캐스팅 (사진: 김재중 트위터)
김재중 스파이 캐스팅
 
26일 김재중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김재중이 내년 1월 방송되는 KBS2 '스파이'에 주연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김재중은 국정원의 대북정보분석관 선우 역을 맡아 빠른 판단과 냉철함으로 무장한 천재 분석가로 변신한다.
 
이스라엘 드라마 '마이스(MICE)'가 원작인 '스파이'는 전직 간첩인 엄마와 국정원 요원 아들의 이야기를 그린 가족 첩보스릴러다.
 
사랑하는 가족 사이에서 서로 속고 속이는 스파이전 이야기다.
 
김재중 스파이 캐스팅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재중 스파이 캐스팅, 우와 재밌겠다", "김재중 스파이 캐스팅, 신선하네", "김재중 스파이 캐스팅, 드라마 자주 찍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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