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요김민정작가
두요김민정작가

두요김민정 작가가 최근 코로나19로 염려하는 시기에 희망의 씨앗을 전하기 위해 코엑스 C홀 부스 69에서 행복을 부르는 봄날을 주제로 전시를 개최하고 있다 .

김 작가는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 전시에 참여 전 세계가 혼란에 빠진 어려운 시기에 미술애호가와 방문객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드리기 위해 현대적인 창의성을 극대화한 작품으로 희망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 화랑미술제 현장 분위기는 방문객들에게 마스크를 제공, 주출입구에 통과형 클린소독기, 열감지 카메라와 비접촉식 체온계를 비치해 고열환자의 행사장 진입을 차단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시 종료 후 전시장 내부 특별방역소독을 실시 쾌적하고 안전한 전시장 분위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두요김민정 작가의 작품들은 현대적 화풍으로 초자연과 공존하는 기린을 의인화해 경이로운 사랑의 감정을 이입하게 한다. 작가는 현실 세계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도록 형태미를 갖췄고 비현실적 세계를 시적인 묘사로 관객들에게 경이로움과 호기심 상상력을 자극 작품에 내포된 대상들의 의미를 각각의 사랑으로 가득 채웠다.

김 작가는 꽃들이 만연한 공간에서 공유의 대상들과 공존하는 각각의 형체들을 낮익은 선과 색채 형태등으로 리듬감 있는 집들을 구성했다. 이처럼 현실에서 상상할 수 없는 기발한 발상으로 그려낸 작품들은 일상에서의 삶에 대한 통찰력을 길러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작가는 노력하면 된다는 1만 시간의 법칙을 준수, 창의력을 발현 천부적인 재능이 폭발, 상상력은 경이로운 존재들로 격상돼 작품 속 특별한 의미들로 자리매김한다.

두요김민정 작가의 이러한 노력들을 인정받아 지난 212일에는 ‘2020년 지구촌희망펜상 문화체육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 작가는 나는 고집스럽게 작업을 계속한다네. 나는 길을 개척하면서 죽을 결심을 했네. 나는 내 눈앞에 펼쳐진 약속의 땅을 본다네”.라는 폴 세잔의 말을 인용 그림을 그리는 시간이 가장 행복한 시간이다. 집요함으로 완성되는 작품들을 지친 현대인들이 보고 내적인 행복을 담은 희망의 씨앗을 심을 수 있게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영환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