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민영원] 인천 부평에서 신종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해 지역이 비상에 걸렸다.

인천시는 22일 오전 인천시 부평구에 거주하는 여성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는 오전 11시55분경 긴급회의를 열어 질병관리본부 등 유관기관과 여성에 대한 인적사항 및 동선 파악 등 대책을 마련 중이다.

부평에 거주하는 해당여성은 부평동 인천 복음방,  부평구 마장로, 산곡동을 이동한 것으로 보고됐다.
 
이어,십정동  부평구 마장로 82 ,인천 신천지 인천교회, 부평구 백범로 등을 방문 한 것으로 드러났다.

민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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