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채널 ‘정유섭TV’개설

사진 = 정유섭 의원실
사진 = 정유섭 의원실

[데일리그리드=민영원 기자] 정유섭 국회의원(미래통합당, 인천부평갑)이 유권자와의 비대면 소통 강화를 위해 당분간 유튜브채널 등 SNS수단을 적극 활용한 주민소통에 집중할 계획이다.

23일 정유섭 의원은 기자와의 만남에서 “코로나 지역확산이 지속됨에 따라 후보자들의 선거운동 방식에도 변화가 필요하다”며 “코로나에 대한 국민적 우려가 큰 만큼 사태가 안정될 때까지는 가급적 유권자들과의 대면 접촉보다는 유튜브 채널, SNS 등 비대면 수단을 활용한 소통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정 의원은 유튜브채널 ‘정유섭TV’를 2월 중순에 개설, 현재 정유섭 의원의 21대 총선 ‘출마의 변’을 비롯, 캠프에서 자체 제작한 다양한 영상을 게재 중이다.

정 의원은 “앞으로 각종 현안에 대한 입장과 지역공약 등도 유튜브채널 등 온라인수단을 적극 활용해 수시로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정 의원의 유튜브채널에는 최근 정치현안에 대한 정유섭 의원의 논평, 지역공약 발표 영상 등이 업로드 돼 있다.

이외에도 각종 정치이슈들과 정치권 이야기들을 유권자들의 시선에서 쉽고 가볍게 풀어낸 영상까지 더해져 흥미를 더하고 있다.

민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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