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정진욱 기자]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3일 16시 금일 09시 대비 확진자가 46명이 추가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확진환자는 46명이 늘어 총 60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또한 사망자 1명이 발생해 이번 코로나19 사망자는 총 5명으로 늘었다.

현재 코로나19 검사중은 8,057명이라고 전했다.

23일 사망자는 38번째 확진자로 1963년생 여자다.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 확진자로 코로나19와 사망 관련성 조사중이다.

오늘 추가로 발생한 46명의 확진자 중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 확진자가 20명이며 나머지는 조사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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