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동기 대비 101% 늘어...면역력 강화 관심 주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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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뿌리 흑삼정 골드 클래스

CJ제일제당은 ‘한뿌리 흑삼’의 최근 4주간 매출이 지난해 동기 대비 2배(101%) 증가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최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소비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주재한 CJ제일제당 건강마케팅담당 과장은 “최근 면역력을 챙길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 각광받고 있다”며 “소비자들의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연구개발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J제일제당은 이달 말까지 CJ더마켓에서 '면역력 증진을 위해 태어난 한뿌리 사총사’라는 테마로 기획전을 진행한다.

윤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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