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이 산지 농가와 함께 제철과일인 딸기와 사과를 20~5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마트 GS더프레시는 오는 26일부터 일주일간 ‘딸기 대축제’와 ‘사과 한가득 골라담기’ 행사를 진행한다. 

‘딸기 대축제’는 유명산지의 지정농가에서 수확한 딸기를 GS리테일 전용 센터를 통해 별도 엄선 작업을 통해 품질과 당도가 뛰어난 상품으로 준비했다는 설명이다.

‘사과 한가득 골라담기’행사도 병행한다. 안동, 청송 등 대표산지에서 14Brix이상의 고당도 상품을 엄선했다. 

편의점 GS25에서는 오는 3월 1일부터 3월 15일까지 사과15입/봉을 할인 판매한다.

황진학 GS리테일 과일팀 MD는 “GS리테일에서는 2020년 한해 알뜰한 쇼핑의 즐거움을 고객에게 제공하고자 산지 농가와 협력해 다양한 과일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