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금융투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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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그리드=김호성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NPL 시장 동향 파악과 NPL 거래관련 평가방법론 등 학습을 통해 부실채권 관련 실무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NPL 가치평가' 집합교육과정을 4월 6일부터 개설한다. 교육생 모집기간은 2월 24일부터 3월 16일까지이다.

이 교육과정은 NPL 매각 등 여신관리 업무 종사자, 금융투자회사의 전략기획 관련업무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자산별 NPL에 대한 권리분석, 매각방식, 배당기법 등에 대한 이해가 가능하도록 구성되었으며, 부실채권 평가능력을 향상시키고 유사한 성격의 채권 관리에 응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기간은 4월 6일부터 4월 27일까지 총 9일간 35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3일(월·수·금), 야간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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