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우체국홈쇼핑
사진= 우체국홈쇼핑

[데일리그리드=정진욱 기자] 우체국홈쇼핑에서 보건용마스크 판매에 관련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공지했다.

우체국홈쇼핑은 '정부의 '마스크 및 손소독제 긴급수급 조정조치'에 따른 우체국 쇼핑 판매 계획을 알려드립니다.'라는 내용을 안내했다.

이 글에 따르면 보건용마스크는 오는 3월 2일 오후부터 판매 예정이며 코로나19 특별관리지역인 대구·청도 지역과 공급여건이 취약한 전국 읍·면에 소재한 우체국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또한 우체국쇼핑 온라인 판매는 향후 추가 물량 확보 시 우체국 창구와 병행하여 판매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우체국쇼핑몰은 "국민불편이 해소되도록 보건용 마스크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밝혔다.

jjubika@sundog.kr

정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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