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TV조선 힐링뷰티쇼 ‘아름다운당신’를 통해 늦둥이 딸과 함께 다니면 언제나 ‘할머니’로 불리던 심명희 씨의 사연이 소개되어 화제다.

TV조선 힐링뷰티쇼 ‘아름다운당신’은 국내 최초 중년여성을 위한 힐링뷰티쇼로 지난달 30일 심명희 씨가 출연했다. 심명희 씨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노안에서 동안으로 ‘예쁜 엄마’로 당당히 변신하는 모습이 방영되었다.

이번에 출연한 심명희 씨는 이제 6살인 딸과 함께 연기학원을 다니고 있으며, 현재 영화 보조 출연을 하고 있는 큰 딸(29세)과 연하 남편에게 더 이상 노안이 아닌 예쁘고 당당한 엄마이자 안내가 되기 위해 이번 변신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최근 늦둥이 부모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심명희씨는 무려 40년이 넘는 터울의 어린 딸과 함께 외출 할때면 주변에서 ‘할머니야’라고 묻는 말에 혹시나 아이가 창피해 하거나 상처받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고 한다.

아름다운당신에 출연한 심명희 씨는 “평소 늦둥이 딸과 함께 유치원에 가면 젊은 엄마들이 대부분이고 젊은 엄마들이 두루두루 모여 아이들 학원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고 모임을 갖곤 하는데 그 사이에 들어갈 자신이 없고 위축 되곤 했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재혼을 한 4세 연하 남편은 나이에 비해 동안 외모를 가지고 있었다. 남편과 함께 부부동안 모임에 나가면 남편의 친구들이 농담반, 진담반으로 ‘누님, 누님’하고 목소리를 높여 부를 때면 앞에서는 웃고 있지만 마음에 상처가 되어 더 이상 모임에도 나가지 않는다고 전했다.

‘아름다운당신’에는 늦둥이 딸과 함께 할때면 언제나 ‘할머니’로 불리던 출연자 심명희씨가 JK성형외과 의료진들의 도움으로 노안에서 동안으로 ‘예쁜 엄마’로 당당히 변신에 성공해 화재가 되었다.

이에 심명희씨는 ‘아름다운당신’에 출연을 결심하게 되었고, JK성형외과 의료진들의도움으로 노안에서 동안으로 변신했다. JK성형외과 김성식 원장, 백혜원 원장, 권순홍 원장, 임영민 원장 외 수술 후 케어를 위해 ANG클리닉 협진이 함께 이루어하여 진행했다.

내시경을 이용한 이마거상술, 중안면 리프팅, 하안검, 레이저 시술 등의 안티에이징수술과 센 인상을 개선하기 위한 사각턱, 앞턱 V라인 안면윤곽술 그리고 늦은 출산과 노화에 의해 유독 복부에 집중적으로 쌓인 지방과 처진 뱃살 개선을 위한 복부 지방흡입과 복부성형술 등이 진행되었다.

한편, JK성형외과는 12명의 분야별 전문의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든 환자들의 안전한 수술을 위하여 대학병원급의 안전시스템을 갖춘 JK성형외과는 자가발전시스템(UPS), 실시간모니터링시스템(CMS), 에어샤워시스템, 자가통증조절장치, Bair Hugger 체온유지기, 마취과전문의상주, 윤상갑절개키트, 응급대처팀(CPR TEAM)및 심장충격기, 종합병원과의 연계시스템으로 환자의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모든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임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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