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조절기능 및 바이러스 면역력 강화해

사진=일동후디스 초유 제품
사진=일동후디스 초유 제품

면역력 강화에 대한 관심이 모이면서 일동후디스가 초유를 활용한 제품 알리기에 나섰다.

27일 일동후디스에 따르면 초유에는 방어인자인 면역글로불린(IgG, slgA)과 락토페린, 성장인자(IGF, TGF)가 풍부하고,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다.

초유는 면역력을 지키는 면역세포인 NK세포(자연살해세포)를 포함한 장 면역을 높이고 염증반응을 낮춘다. 동물실험에서도 RS 호흠기 바이러스에 감염된 쥐의 생존율을 높이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다. 

사람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도 로타 바이러스에 대한 효과가 보고되고 있고,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백신을 맞은 사람보다 초유를 2개월 섭취한 사람은 감염율과 치유기간이 3분의 1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설명이다.

일동후디스는 2000년도부터 ‘초유’가 함유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어린 아이들과 어르신과 같은 노약자들에겐 면역력 향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일동후디스의 다양한 제품들과 함께 바이러스로부터 아이들의 건강을 지켜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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