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정진욱 기자] 양천구청은 코로나 19 확진자 발생과 동선을 공개했다.

양천구청은 26일 저녁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고 확진자는 신월3동에 거주하는 26세 여성이라고 밝혔다.

이 확진자는 지난 10일 은평성모병원에 방문한 것으로 확인했다.

국가지정병원인 서울대병원으로 이송조치 하고 주변 소독을 즉각 실시했다고 밝혔다.

양천구 확진자 동선은 관내에서만 '이마트 신월점'과 '금화 왕 돈가스 신월점'을 방문해 방역과 폐쇄를 완료했다고 전했다.

jjubika@sundog.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