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 = 오종준 기자 ] 올림픽 응원단 레드엔젤은 29일 의리를 지키는 배우 김보성과 함께 힘겨운 사투를 벌이고 있는 대구로 달려간다.
대구시민들과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위로가 되고자 레드엔젤이 원정 응원을 유세차로 이동하며 전광판에 "코로나19제로" 를 외치며 응원봉사를 할 예정이다
이어서 미리 준비한 마스크 3,000개와 홍삼음료3000개를 시민들에게 나누어줄 계획이다.
지금 이 순간에도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에 최선을 다하는 '관계자들과 의료인분들에게 작은 힘을 보태고 싶습니다.'라고 했다.
@ 오종준 기자 oh2843@naver.com
오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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