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정진욱 기자]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에 위치한 21세기병원 의료진 2명이 코로나 19 확진을 받았다.

천안시는 21세기병원을 코호트 격리키로 하고 방역 소독을 강화하고 있다.

정확한 역학조사를 진행, 접촉자를 찾고 있다.

28일 발열 증상 등으로 서북구보건소를 찾은 21세기병원 의료진(37·남)이 29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한 21세기병원의 또 다른 의료진(30·남)도 지난 27일 같은 증세로 순천향대병원을 찾았다가 확진됐다.

이들은 의사와 간호조무사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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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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