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마시는' 아인슈타인 DHA원유와 남양 아기과학의 만남

신제품 아인슈타인 킨더밀쉬(왼쪽)와 순수유과볼 (고소한 인절미 맛)
신제품 아인슈타인 킨더밀쉬(왼쪽)와 순수유과볼 (고소한 인절미 맛)[사진 남양유업 제공]

[데일리그리드=이준호 기자] 남양유업(회장 홍원식)이 아이를 위한 영양간식으로, 믿을 수 있는 원료와 영양 밸런스에 맞춘 설계배합을 통해 만든 ‘아인슈타인 킨더밀쉬’를 출시했다.

'아인슈타인 킨더밀쉬'는 100% 천연 DHA 아인슈타인 원유를 함유한 건강한 우유를 사용, 아이의 영양 밸런스(두뇌, 키 성장, 소화, 필수 성장성분 등)를 고려한 맞춤 설계를 통해 탄생했다.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음용할 수 있도록 PET 형태로(200ml) 편의성을 더한 것도 제품의 특징이다.
 
또한 남양유업은, ‘머리가 마시는’ 아인슈타인 원유를 함유한 순수유과볼 과자 2종을 (담백한 맛, 고소한 인절미 맛) 지난 2월에 출시하여 판매 중이다.

순수유과볼은 국내 최초 어린이용 구운 유과볼로, 엄선한 국내산 찹쌀과 쌀로 만든 無 첨가 전통 과자이다. 기름에 튀기지 않고 3단계에 걸쳐 오븐에 구웠으며, 4일간의 발효와 숙성 통해 식감을 극대화하였다.

남양유업 김소현 마케팅 전략실장은 “아인슈타인 킨더밀쉬와 순수유과볼 2종은 작년 발족한 엄마위원회의 의견을 반영하여 탄생했고, 아이의 두뇌 성장에 도움을 주는 아인슈타인 원유를 사용한 점이 특징인 제품이다. 앞으로도 엄마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제품을 통해 고객님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아인슈타인 킨더밀쉬와 순수유과볼 2종은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며 정상 판매가는 킨더밀쉬는(6입 기준) 9,900원, 순수유과볼은 1봉(15g*2입) 2,900원이다. 현재 런칭 이벤트로 아인슈타인 킨더밀쉬는 20%, 순수유과볼은 10~20% 가격 행사를 3월 15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이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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