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간수로 제작한 몽글순두부·손두부 등

종가집 아침에온ON_천연간수 두부 2종
사진=종가집 아침에온ON 천연간수 두부 2종

대상 종가집 신선원료 브랜드 아침에온ON이 국산 천연간수로 만들어 더욱 고소하고 깨끗한 '천연간수로 만든 두부' 2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아침에온ON 천연간수 두부’ 2종은 천연해수에서 추출된 국산 천연간수를 사용해, 청정 바닷물의 풍부한 영양으로 더 고소하고 부드러운 두부의 맛이 특징이다. 

엄선한 국내산 콩 100%를 원료로 해 영양과 품질, 안정성 면에서 신뢰할 수 있으며, 두부 전문점의 맛을 그대로 구현해 간단한 한 끼 식사로도 즐길 수 있다. 

종가집 아침에온ON 관계자는 "천연간수 두부는 국내산 천연간수를 충분히 걸러 사용해 더 깨끗하고, 고소한 두부의 맛을 느낄 수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제품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2019 가공식품 세분시장 현황(두부류)’ 자료에 따르면, 국내 두부의 소매시장 규모는 2018년 4515억 원으로 지난 2016년 4418억 원, 2017년 4498억 원 이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윤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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