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당밀크티에 까망베르치즈 함유 

사진=해태htb 골든드랍 흑당 시리즈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의 자회사인 해태htb는 밀레니얼 세대가 사랑한 흑당에 대세 디저트인 치즈를 가미한 ‘골든드랍 흑당치즈라떼’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골든드랍 흑당치즈라떼는 지난해 대한민국을 강타한 트렌드 음료인 ‘흑당밀크티’를 재해석한 제품으로, 흑당에 부드러운 까망베르치즈를 넣어 달콤함을 극대화했다. 

해태htb는 커피 음료에 흑당을 넣은 ‘골든드랍 흑당카페라떼’도 출시했다. 향이 깊은 커피와 흑당의 달달함이 어우러져 색다른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해태htb 관계자는 “흑당밀크티부터 흑당카페라떼까지 흑당 음료를 원하는 소비자들이 입맛에 따라 즐길 수 있도록 3종으로 구성했다”고 말했다. 

윤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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