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네스 카야 공식입장 피해 여성 증언 (사진: SBS '한밤의 TV연예')
에네스 카야 공식입장 피해 여성 증언
 
터키 출신 방송인 에네스 카야가 총각 행세와 관련해 공식입장을 밝힌 가운데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여성들의 증언이 이어지고 있다.
 
한 여성은 3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유부남인 사실을 모른 채 에네스 카야를 만났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평소 TV를 잘 보지 않아 결혼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사실을 알고 간통죄로 신고하겠다며 따졌더니 에네스가 갑자기 욕을 하고 목을 조르더라"고 폭로했다.
 
이 여성은 에네스가 "자신은 터키로 가버리면 그만"이라고 말하기도 했다고 전해 충격을 주고 있다.
 
한편 에네스 카야는 변호사를 통해 "법적인 조치를 통해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에 대하여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에네스 카야 공식입장 피해 여성 증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에네스 카야 공식입장 피해 여성 증언, 정말 충격적이다", "에네스 카야 공식입장 피해 여성 증언, 뭐 이런 사람이 다 있지", "에네스 카야 공식입장 피해 여성 증언, 피해 여성이 대체 몇 명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초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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