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규 퍼스트임팩트 ‘드렁큰팔콘’과 ‘벨다’ 등장
- 봄 맞이 ‘눈덩이를 깨트리자’ 이벤트로 풍성한 보상 마련

사진 = 게임빌 '별이되어라!'에 업데이트된 신규 퍼스트임팩트 2종
사진 = 게임빌 '별이되어라!'에 업데이트된 신규 퍼스트임팩트 2종

[데일리그리드=이준호 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히트작 ‘별이되어라!’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별이되어라!'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퍼스트임팩트 영웅인 ‘드렁큰팔콘’과 ‘벨다’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진실의 계승자’로 불리는 '드렁큰팔콘'은 탱커 포지션으로 전투의 최전방에서 아군을 이끄는 역할을 담당하며 일반 공격을 통해 보스를 제외한 적의 액티브 스킬 쿨타임을 증가시켜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 수 있도록 해준다. 또 다른 퍼스트임팩트 영웅인 '벨다'는 딜러 포지션으로 일반 공격 시 적 1인에게 데미지를 가하는 것과 동시에 ‘나방의 독’ 스킬을 통해 적들에게 추가적인 피해를 줄 수 있다. ‘죽음의 꽃 정령’이라는 별칭에 걸맞게 치명적인 매력도 지니고 있다.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는 ‘눈덩이를 깨트리자’ 이벤트도 선보인다. 3월을 맞아 차가운 눈덩이를 깨뜨리고 봄을 맞이하자는 취지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게임 내 여관 화면 좌측의 버튼을 누르면 이벤트 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다. 도전자의 던전을 통해 획득할 수 있는 눈덩이를 화면 중앙에 대형 얼음박에 던지는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던지기 옵션은 ‘그냥 던지기’와 ‘풀파워 던지기’ 2가지 종류가 있다. 선택 옵션에 따라 소모하는 눈덩이의 개수와 획득하는 기여도 점수 및 보상이 다르다. 눈덩이 던지기 보상으로 ‘초월의 정수’를 획득할 수 있으며 점수 및 기여도 랭킹을 통해서는 게임 내 재화인 ‘루비’는 물론 ‘호감도 뽑기권’, ‘칼라르의 혼’ 등을 얻을 수 있다.

‘별이되어라!’는 플린트(대표 김영모)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하는 판타지 모험 RPG로 동화풍의 감성적인 그래픽과 탄탄한 스토리, 방대한 콘텐츠가 특징이다. 지속적인 유저 소통과 꾸준한 업데이트를 진행하면서 서비스 6주년을 넘어서도 국내 대표적인 모바일게임 스테디셀러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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