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옥 출입자들을 대상으로 1대1 발열점검
[데일리그리드=김호성 기자] 코로나19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으면서 기업들이 대응책 마련에 골몰하고 있다. 아예 일반인들이 이용하는 식당가나 상가들은 임시휴업에 들어가는 등 확진 차단에 애쓰고 있다.
5일, SK건설은 코로나19 대응책으로 구내식당을 2시간에 걸쳐 4부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구성원들이 마주보지 않고 한쪽 방향으로 앉아 식사하도록 했다. 사옥 출입자들을 대상으로 1대1 발열점검하고 있다.
김호성 기자
khs409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