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참이나 야식, 아이들 간식으로 좋고 식사 대용으로 손색없는 고구마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퍽퍽한 맛을 줄이고 촉촉하면서 단맛을 강화하기 위해 품종을 개량한 꿀청고구마 수요가 늘고 있다.

다드림쇼핑몰은 최근 영광농협 꿀청고구마의 선호도가 높아졌다고 4일 밝혔다. 다드림쇼핑몰은 최근 관련 상품이 품절돼 다시 물량을 확보했으며, 성원에 보답코자 타임 세일을 실시한다.

꿀청고구마란 밤고구마와 호박고구마를 개량한 ‘베니하루까’ 품종이다. 밤고구마의 달달함과 호박고구마의 촉촉함을 느낄 수 있으며 꿀사과처럼 점성이 보여 이름을 꿀청고구마로 지었다. 최근 에어프라이어로 꿀청고구마를 맛있게 먹는 팁이 인터넷을 중심으로 알려져있다.

영광농협의 꿀청 고구마는 농림수산식품부의 GAP(우수관리인증)를 획득한 영광농협 APC(농산물산지유통센터)를 통해 소비자에게 전달된다. 다드림쇼핑몰은 큐어링 작업을 통해 깨끗하게 세척된 영광농협의 꿀청 고구마를 판매하고 있다. 

다드림쇼핑몰 관계자는 “고구마는 셀룰로오스와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성인병 예방, 혈관 건강 등에 효과가 있다”라며 “국민 간식인 고구마로 건강을 챙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