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쉽고 자유롭게 외화자산에 투자할 수 있는 외화예금 상품에 관심 증대
- 외화예금 신규 가입 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하나머니’ 등 경품 제공

사진 = 외화예금 신규가입 이벤트 (하나은행 제공)
사진 = 외화예금 신규가입 이벤트 (하나은행 제공)

[데일리그리드=이태한 기자] 하나은행은 외화예금 상품 신규가입 손님을 대상으로 ‘하나머니’ 등 경품을 제공하는 '외화예금 신규가입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로 인한 글로벌 경기 위축과 원화약세 흐름으로 안전자산인 미달러화(USD) 등 외화자산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하나은행은 오는 4월 30일까지 이벤트 기간 중 ‘외화보통예금’, ‘외화수퍼플러스(외화MMDA)’, ‘더 와이드(The Wide)외화적금’, ‘자녀사랑 외화로유학적금’을 신규 가입 하고, 4월말 기준 미달러화(USD) 환산 200불 상당의 잔액을 유지하는 개인 손님들에게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각 1만 하나머니를 지급한다.

추가로 이벤트 요건을 충족한 손님들께 호텔 예약앱 ‘Agoda’에서 국내외 호텔 예약 시 사용 가능한 할인쿠폰도 함께 증정한다.

하나은행 외환사업지원부 관계자는 “환율변동성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 시기에 환율 투자를 계획하신 손님들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특별한 기회와 함께 경품 당첨의 혜택까지 누리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은행은 국내은행 최대인 전세계 24개국 194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외국환 전문은행이자 글로벌 은행으로서의 위치를 견고히 하고 있다.

이태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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