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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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그리드=정진욱 기자] 안산 코로나 확진자가 와동 화정천동로8길에서 처음 발생했다.

안산시청은 안산시 코로나19 첫 확진자 발생을 알렸다.

7일 처음 확진자는 2명으로 와동 화정천동로8길에 거주한다고 전했다.

이하 안산시청의 코로나19 첫번째 확진자 발생 전문이다.

안산시 코로나19 첫 번째 확진자 발생 알림

안산시에서 긴급방역, 등 코로나19에 철저히 대비하였으나
3월7일(토) 처음으로 확진자 2명(와동 거주)이 발생했습니다.

확진자 : 2명(78세 남, 73세 여)
■ 와동 거주
■ 2월22일~23일 용인 며느리집 방문

며느리(49세)는 용인거주자이나 군포 페인트업체에서
근무하다가 3월5일 확진판정(군포시 두 번째 확진자로 관리)

현재 선별진료소인 안산고대병원으로 이송조치하고
확진자의 자택 등 주변지역을 신속하게 방역소독 완료

jjubika@sundog.kr

정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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