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톡(WhoTok)이 국내 상륙을 예고하고 있다.
후톡(WhoTok)이 국내 상륙을 예고하고 있다.

[데일리그리드=전민 기자] 2018년은 ‘짧은 동영상(short Video)’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한 해였다. 짧은 동영상을 찍어 올리는 방식의 틱톡(Tiktok)을 시작으로 이와 유사한 앱이 출시되면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이 같은 짧은 동영상 플랫폼은 특히 Z세대(1995~2000년대 출생)로 분류되는 전 세계 10대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영향력을 확대해갔다. 특히 사용자 중 16~24세 비중이 41%에 이를 만큼 젊은 층에서 인기가 높다. 

광고도 '짧고 굵게'가 대세이다. 2019 메조미디어 리서치 결과, 브랜드 인지 및 정보 전달 측면에서 15초 이하 짧은 동영상 플랫폼 영상의 광고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짧은 동영상 플랫폼 콘텐츠가 인기를 끌며 게임, 커머스, 영화, 음악 등의 다양한 업종에서 짧은 동영상 플랫폼 광고 상품에 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짧은 동영상 플랫폼 광고 효과가 큰 1020 중심으로 캠페인 성공 사례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처럼 짧은 동영상 플랫폼 시장이 Z세대를 중심으로 꾸준하게 성장하자, 최근에는 구글과 트위터도 이 시장에 동참을 선언하는 등 점점 더 포괄적인 플랫폼이 짧은 비디오를 레이아웃하기 시작함에 따라 업계 경쟁은 더욱 심화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현재 짧은 동영상 플랫폼은 모든 장르가 뒤섞여있는 형태의 플랫폼이지만, 시간이 지나고 짧은 동영상 플랫폼이 전문화되고 세분화되는 방식으로 계속해서 시장이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WhoTok은 싱가폴에 본사를 두고 본격적으로 글로벌 서비스를 앞둔 짧은 동영상 플랫폼이다. 우리나라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5G망 서비스가 시작되면서 이를 활용한 혁신적인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다. 

WhoTok은 짧은 동영상 + 온라인 유명인 경제 + 전자상거래 + 새로운 엔티티 + 불록체인을 통합한 짧은 동영상 모바일 앱이다. 
 
WhoTok은 모든 사용자에게 비즈니스, 제조업체 또는 온라인 유명인사와 같은 짧은 동영상을 통해 자신의 가치를 창출하는 방법을 보여준다. 

WhoTok은 세계 시장을 정확하게 포지셔닝하고, 글로벌 레이아웃을 만들고, 비디오 비즈니스를 위한 파괴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고, 현재 개발에 적응하고 있다. 비디오 비즈니스를 강화하기 위해 5G를 활용했다. 

WhoTok은 혁신적인 비즈니스 사고와 5G, 블록체인, 초고속 인터넷, 빅 데이터 기술을 통한 독창적인 운영 모드를 선도한다. 4개의 라이브 방송 보상, 소셜 채팅, 팬 분열 및 비디오 쇼핑몰을 핵심 기능으로 사용하며 짧은 동영상 플랫폼을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경제 사이클을 구축하는 도구로 활용한다. 

WhoTok은 5G의 혜택을 누리면서 짧은 동영상 시장을 이끌 것이며 업계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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