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기호 겨냥해 부분육 시장 영역 확대 

[붙임] bhc치킨 ‘골드킹 스틱’ 이미지
사진=bhc치킨 ‘골드킹 스틱’

bhc치킨이 부분육 시장에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닭다리만 사용한 오스틱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bhc치킨 ‘오스틱 시리즈’는 ‘뿌링클 스틱’, ‘맛초킹 스틱’, ‘레드킹 스틱’, ‘후라이드 스틱’, ‘골드킹 스틱’ 등 총 5가지 맛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는 기존 부분육 시리즈의 맛을 동일하게 구현하는 한편, 세분화된 소비자 기호를 겨냥한 것.

특히 ‘오스틱 시리즈’ 중 ‘골드킹 스틱’은 숙성 간장과 꿀을 베이스로 ‘단짠’의 맛을 극대화하였으며 부분육 중 선호도가 가장 높은 닭다리로만 구성해 이른바 ‘겉바속촉(겉은 바삭 속은 촉촉)’을 구현했다는 설명이다.

김충현 bhc치킨 연구소장은 “윙스타 시리즈가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한 것을 계기로 bhc치킨 부분육 메뉴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다”며 “콤보 시리즈와 오스틱 시리즈의 출시로 bhc치킨이 ’부분육 강자‘로 포지셔닝 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윤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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