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
사진 = KBS

서울시 은평구에서 추가 확진자가 2명 발생했다.

10일 오후 은평구청은 역촌동(60대 여성)과 응암3동(40대 여성)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각각 1명씩 발생했다고 밝혔다.

응암동 확진자의 동선도 일부 공개됐다. 지난달 27일 증상 발현 후 어제(9일) 세브란스 선별진료소에서 방문 검사 후 서대문구 보건소에서 양성 판정을 받고 늦은 밤 서남병원으로 이송됐다.

이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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