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로고부터 패키지 디자인까지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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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풀무원다논 아이러브 요거트 리뉴얼

풀무원다논(대표 정희련)의 요거트 브랜드 ‘아이러브요거트(I Love Yogurt)’가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브랜드 리뉴얼은 온 가족 건강을 지키는 요거트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브랜드 전문성과 특장점을 보다 명확하게 알림으로써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아이러브요거트는 바른 먹거리 기업 풀무원과 100년 발효기술 노하우를 지닌 다논이 만든 요거트 전문 기업 ‘풀무원다논’에서 선보이는 요거트 브랜드다. 

닐슨 RI 기준 2015년부터 2019년까지 4년 연속 두 자리 수의 성장을 거듭하며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는 대표 요거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풀무원다논 관계자는 “앞으로 아이러브요거트는 맛과 건강 모두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윤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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