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중등정보과교육연구회’ 소속 회원 80여명 참가
보안 및 SW교육 방법론에 대한 유용한 정보 전달

안랩(대표 권치중)은 경기도 지역 중고등학교 정보컴퓨터 교과 교사 80여명을 안랩에 초청해 보안 및 소프트웨어 교육 방법론에 대한 교육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중등정보과교육연구회’ 소속 회원이 참여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참여교사가 학생들의 보안의식을 자연스럽게 높일 수 있도록 안랩의 보안전문가가 최신 보안위협 트렌드 및 예방수칙을 소개했다. 또한, 정보컴퓨터 교과 교사들의 관심이 높은 'SW교육의 필요성과 방법론' 및 관련 정보를 전달해 참가 교사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세미나에 참가한 경기국제통상고등학교 강희정 교사는 “전문가로부터 교육 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보안 및 SW교육 관련 정보를 듣게 되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랩 교육사업팀 전상수 차장은 “앞으로도 교사 대상으로 교육 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는 보안 및 SW교육 관련 세미나 등 다양한 활동들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랩은 소프트웨어 교육 및 실제 프로젝트 기획, 모의 수업 진행으로 현장 교육역량을 증진시키는 소프트웨어 교육강사 양성과정 ‘안랩 쌤’을 운영하고 있다. 안랩 쌤은 지난 10월에 시작해 최근 1기 과정을 마쳤으며, 앞으로 수강인원을 확대해 진행할 계획이다.

‘경기도중등정보과교육연구회’는 경기도 내 중고등학교(인문계, 특성화, 마이스터, 과학고, 영재고 등)에 근무하는 정보컴퓨터 교과 교사가 등록되어 있는 연구회이다. 교육에 필요한 실무 정보를 교사들에게 전달하기 위한 교과와 관련된 기업 연계 세미나를 비롯해 각종 포럼과 워크샵 등 다양한 교육 및 연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임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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