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만 시민, 오늘도 우리 앞마당에 쓰레기 버려
헌법소원심판청구, 발생지처리원칙 폐촉법 개정 하겠다고 밝히다.

 
사진=미래통합당 (인천 서구 을)국회의원 후보 박종진
사진=미래통합당 (인천 서구 을)국회의원 후보 박종진
지난 28년 동안 수도권 2천만시민이 우리 집 앞마당에 쓰레기를 버려왔고 오늘도 내다버리고 있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수도권에서 우리 서구 주민들만 악취와 비산먼지와 소음공해 등 온갖 고통을 수십 년 째 겪고 있다 고 말했다.
 
 일방적인 환경폭력, 당장 멈춰야합니다. 대한민국 모든 국민은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권리를 헌법이 보장한다고 말했다.
 
 각자의 쓰레기는 각자가 책임져야 하며. 정부는 당초 2016년까지 매립을 종료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이를 어겼고. 그 이후 3개 시도와 환경부등 4자협의체를 구성해 2025년도까지 종료하기로 했지만 아직 대체부지도 찾지 못하고 있다고했다.
 
 당장 대체부지가 있다고 해도 행정절차와 공사과정 때문에 6~7년 이후에나 매립이 가능하니. 또다시 연장을 위한 꼼수일 뿐이고. 더 이상  속아서는 안 된 다고했다.
 
 대통령과 인천시장, 국회의원, 시, 구의원까지 전부 민주당일색으로 밀어줬지만 계속되는 말장난 일뿐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고 있다고 멀하며,.정의롭고 공정한 사회를 만들 수 있는  추진력 강한 정치인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쾌도난마 박종진 이 나서다. 매립종료를 위하여 주민들과 함께 “헌법소원심판청구”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모든 폐기물은 발생지에서 처리하도록 하는 ‘폐촉법 개정안’을 발의하여 아예 생활쓰레기 등 폐기물은 시, 도 경계를 벗어나 처리하지 못하도록 하겠다고했다.
 
 그리고 매립부지는 그동안 각종 환경피해를 감내해온 우리 서구로 이관해야하며. 인천시도 가해자인데 왜 인천시로 이전을 합니까? 서구시민 여러분과 함께 투쟁 하겠다고 밝혔다.
 
 냄새와 먼지도 없는 경주 방폐장은 3천억이라는 천문학적인 정부지원금이 지급되었다며 우리지역도 별도의 환경피해 특별지원금을 받아  영향권지역은 현금보상을 실시하고 그 외 서구지역 전체는 피해보상과 더불어 쓰레기봉투를 무상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미래통합당 박종진 국회의원 후보(인천 서구 을)은 그동안 언론인으로서 패거리 계파와 타성에 함몰돼 있는 무능한 기득권 정치를 질타해 왔으며. 옳다고 생각되면 좌고우면하지 않고 오롯이 구민을 위해 뛰겠다고. 쾌도난마 기호2번 박종진, 시민여러분의 많은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민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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