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위해 대구시 사회복지협의회에 손소독제 기부

저자극 화장품 브랜드 ‘바이애콤(BY ECOM)’이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지역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바이애콤은 지난 10일, 면역력에 취약한 아동과 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대구광역시 사회복지협의회에 손소독제 ‘케어 미 세니타이저’를 3,000개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3월 말까지 노인 및 아동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케어 미 세니타이저’의 판매 수량만큼 별도로 기부될 예정이다.

손소독제 ‘케어 미 세니타이저’는 식약처 허가를 받은 의약외품으로, 손에서 증식하는 각종 유해 세균 및 바이러스를 물없이 빠르게 살균 소독하는 제품이다. 특히 99.9% 살균 테스트를 완료하여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바이애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큰 상처를 입은 대구 지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모두가 힘을 합쳐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한편, 바이애콤은 손소독제 ‘케어 미 세니타이저’ 출시를 기념하여 3월 한 달 동안 4개 구매 시 1개를 증정해 주는4+1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케어 미 세니타이저의 자세한 제품정보와 프로모션은 바이애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최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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