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콘 빵빠레의 샌드형 아이스크림 변화

사진=빵빠레 샌드
사진=빵빠레 샌드

롯데푸드(대표이사 조경수)는 인기 소프트콘 ‘빵빠레’를 샌드형 아이스크림으로 재해석한 ‘빵빠레샌드’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바닐라 아이스크림의 위 아래에 밀크 카스텔라를 샌딩하고 고급 파스퇴르 우유를 넣어 빵빠레 특유의 부드러운 바닐라 맛을 살렸다.

빵빠레는 1983년 국내 최초의 소프트콘 아이스크림으로 출시된 장수 아이스크림이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디저트형 아이스크림 인기가 높아지면서 빵빠레샌드를 올해 첫번째 아이스크림 신제품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맛이 달콤하고 부드러워 새로운 인기 빵빠레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윤정환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