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가연이 오는 4월 싱글남녀에게 해피엔딩을 선사한다.

가연은 4월 11일(토) 정회원 미팅파티 ‘2020 싱글엔딩’을 개최한다. 가연의 정회원 남녀 각 8명만이 참석하는 프라이빗한 파티이며, 신원이 보증된 이성 8명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 신청율이 높다.

가연은 코로나19의 예방을 위해 철저한 준비 하에 미팅파티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2월 열린 파티에는 적외선 열감지 카메라, 귀체온계, 손소독제 등을 준비했다. 열감지 카메라로 참가자들의 1차 체온을 측정하고 귀체온계로 이중확인을 마친 후에 입장을 완료했으며, 일회용 장갑과 알코올 솜으로 체온계 접촉부분을 세심하게 소독해 참가자들을 안심시켰다.

이번 파티는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호텔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에서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이어진다. 고급 호텔 코스요리와 와인을 제공하며, 참석자들이 로맨틱한 분위기에서 만남을 가질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할 예정이다. 이밖에 최고급 와인, 스타벅스 텀블러, 바디샵 용품세트 등 특별한 선물도 마련된다.

식사 시간외에도 모든 이성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로테이션 대화 시간부터 어색한 분위기를 풀어줄 가벼운 게임, 제공받은 매칭표에 마음을 표현하는 커플 매칭까지 알찬 프로그램이 가득하다.

가연의 이벤트 담당자는 “미팅파티 전 과정은 전문 MC의 진행 하에 이뤄져, 참석자들은 서로 첫 만남임에도 어색함 없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8:8로 진행되기 때문에 파티 집중도와 커플 성사율이 모두 높은 편이다”라고 말했다. 또 “특히 봄에 좋은 인연을 만나고 싶은 미혼남녀분들이 많은 문의를 주시고 있어, 빠른 신청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미팅파티 ‘싱글엔딩’의 신청기간은 4월 5일까지며, 참석을 원하는 정회원들은 가연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신청하거나 담당 커플매니저에게 문의하면 된다. 파티 분위기가 궁금하다면 미팅갤러리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결혼정보업체 가연은 서울 본사 이외에 경인, 수원, 부산, 대전, 대구, 광주 등 전국적으로 6개 지점을 운영 중이고, 본사 직영체제로 전국 어디서나 동일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