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산물·유채꽃 활용 음료

사진=파스쿠찌 시즌 한정 음료 2종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유채꽃꿀 등 제주 특산품을 활용한 봄 시즌 음료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봄 시즌 신제품 음료는 상큼하고 달콤한 청귤과 향긋한 당근의 조화로움이 돋보이는 ‘당근 청귤이지 주스’, 향기로운 유채꽃 꿀과 아삭한 식감의 사과 다이스를 넣은 탄산음료 ‘유채꿀 애플 스파클링’ 2종이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제주 지점에만 한정 판매했던 특산물 활용 음료의 반응이 좋아 올해에는 전국 매장에서 판매하게 되었다”며, “신선한 재료를 활용한 파스쿠찌의 음료로 건강한 봄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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