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교촌레허 반반순살 관련 이미지
사진 = 교촌레허 반반순살 관련 이미지

[데일리그리드=김수빈 기자] 국내 대표 치킨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가 교촌레드순살과 교촌허니순살 메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교촌레허반반순살’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교촌레허반반순살’은 교촌의 대표 메뉴군인 레드시리즈와 허니시리즈를 함께 맛 볼 수 있는 반반 메뉴로, 매콤한 레드순살과 달달한 허니순살 두 메뉴 조합을 통해 맵단(맵고 단) 매력을 극대화 했다. 또 100% 국내산 정육과 안심 부위를 사용해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을 자랑한다. 

레허반반순살은 레드시리즈와 허니시리즈 반반 조합에 대한 고객들의 지속적인 요청이 반영되어 출시됐다. 

레허반반순살을 구성하는 레드순살은 인공 캡사이신이 아닌 국내산 청양 홍고추를 착즙한 레드소스를 활용해 깔끔한 매운맛으로 탄탄한 매니아 고객층을 형성하고 있다. 허니순살은 사양벌꿀이 아닌 국내산 아카시아 벌꿀을 사용한 허니소스의 단짠(단맛과 짭조름한 맛의 조합)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한편 교촌은 이번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자사 주문앱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여방법은 13일부터 29일까지 총 17일 간 주문앱 회원 로그인 후 ‘교촌레허반반순살’ 주문하면 자동응모 된다. 참여자수에 상관없이 참여자의 50%에게 추첨을 통해 ‘교촌레허반반순살’, ‘교촌레드순살’(s), ‘교촌허니순살(s), 교촌치즈볼 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한다. 당첨자는 3월 31일 교촌치킨 홈페이지 및 교촌 주문앱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교촌레드와 교촌허니 조합에 대한 지속적인 고객 의견을 수렴해 반반 순살 메뉴인 ‘교촌레허반반순살’을 출시하게 됐다”며, “레드와 허니 조합이 내는 맵단 매력에 많은 성원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김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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