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래통합당(미추홀 을) 출마한 안상수 의원
사진+미래통합당(미추홀 을) 출마한 안상수 의원

4.15총선에 동구.미초홀구을에 출마하는 안상수 전 국회예결위원장.

안의원은 "이번 선거는 미래통합당 반드시 승리해 문재인 정원을 심판한다. 그 어느때보다 중요한 선거"라며 출마의지와 각오를 피력했다.


12일 인천 동구.미추홀구(을) 후보로 21대 총선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안상수 의원 지역사무실 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다음은 안상수 국회의원 일문일답이다.
Q 21대 총선 출마 지역구인 미추홀을에 대한 이슈전략은?
 
미래통합당의 입장인 "광역단체장들은 어려운데 가서 한석이라도 추가해와라"는 방침에 따라서 미추홀에 출마했다.
 
미래통합당에 대해서 국민들의 생각을 보자면, 현정권에 대한 비판을 하면서도 과거의 자유한국당은 뭔가 문제가 있지 않느냐 해서 역시 지지율 차이가 상당히 있었다.
 
이것을 이번에 당의 모양을 쇄신하기 위해 우선 통합으로 갔다. 그래서 안철수 당이나 유승민 당이나 혹은 재야 시민단체 등을 통합했다.

그런 가운데 국민들의 요구는 쇄신이었다. 국회의원을 판갈이를 하라는 요구가 있었고 국회의원 절반은 컷오프나 불출마를 할 수밖에 없도록 했고, 어려운 지역에 가서 표를 얻기 위해 뛰고 있는 중이기에 미래통합당에 대한 평가가 좋아지리라 기대를 한다.

지금 대한민국의 상황을 보면 문재인 정권에 대한 걱정이 통합당으로 표를 모는데 큰 역할을 할것으로 기대해본다.
 
Q 415총선 공약은?
공약 첫째는 '기호 2번으로 표를 몰아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자'이다.
 
그리고 인천광역시장 8년, 국회의원 3선으로서 검증돤 행정력과 정치력으로 그동안 송도, 청라, 영종 도시를 개발했고, 인천대교, 인천도시철도 2호선 건설에도 큰 역할을 했었다.

한편, 미추홀은 인천의 중심인데도 대중교통의 사각지대다. 이러한 미추홀을 저의 역량을 다 모아서 제3순환 지하철을 건설할 것이고 미추홀이 그 경로 중에 중요한 경로가 되도록 하겠다. 또한 낙후된 미추홀의 재개발 사업들을 충분히 해서 업그레이드 시킬수 있도록 잘 이끌어 나가겠다.
 
Q 마지막으로 지역유권자들에게 한말씀 하신다면?
종합체육관이든 도서관이든 생활편의시설 등을 요소요소에 잘 건립해서 업그레이드 시키겠다. 이번 미추홀 발전을 위해서 미래통합당에서 공천한 만큼 최선을 다해서 당선하도록 노력하겠지만 시민여러분들께서도 뜻을 잘 모아주시길 바란다.
 
여전히 문재인 정권의 민낯이 들어나고 있고 무능함을 확인하게 됐다. 따라서 이번 선거를 통해서 심판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미래가 암울한 상태에서 우리의 생활은 파괴되고 말 것이다. 이번에 415 선거를 통해서 미래통합당이 과반수를 넘겨서 현정권의 무능함을 중지시키고 새로운 설계를 국회중심으로 이끌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

저는 다선의원으로서 국회에서도 굉장히 비중있는 일을 할 것을 기대하셔도 좋다. 제가 당선된다면 미추홀의 발전뿐 아니라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어 가는데 부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그릇으로 잘 형성된 2번 미래통합당으로 표를 모을수 있도록 여론이 잘 형성되길 바란다.
 
마지막으로 한가지 당부를 드리고 싶은 것은 사전투표에 대한 우려다. 사전투표의 부정에 대한 확신이 없기에 당일에 투표를 해서 투표함이 바로 개표장으로 가서 개표에 부정이 없길 바란다.
민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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