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 (사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 표정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는 '지용오빠'인 빅뱅의 멤버 지디에게 호감을 갖고 있다. 하지만 하루가 태양과의 아이스크림 데이트를 즐겨 눈길을 끌고 있다.

14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루는 태양과 아이스크림을 사기 위해 밖으로 나왔다.

하루와 아이스크림을 사러 가던 중 태양은 하루의 신발끈이 풀어진 것을 봤다. 이에 태양은 멋진 왕자님처럼 하루의 신발끈을 매주었고, 하루는 쑥스러워하면서 먼 곳을 봤다.

이외에도 하루는 지디에겐 볼 뽀뽀를 하며 애정을 표현했다.

지난 6월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루는 엄마 강혜정과 일본 오사카에 갔다. 일본 오사카에서 하루는 지디를 만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지디가 볼을 쓰다듬거나 하이파이브 등을 했고 이에 하루는 볼에 뽀뽀를 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에 대해 누리꾼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 동생 삼고 싶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 저런 딸 키우고 싶어"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 요즘 귀염둥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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