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해철 (사진: 故 신해철 트위터)

신해철

14일 故 신해철의 49재가 경기도 안성 유토피아 추모관에서 진행됐다. 신해철 팬클럽 '철기군'이 준비했으며 아내 윤원희 씨와 두 자녀 등 유가족과 밴드 넥스트 멤버 등이 참여해 고인을 위로했다.

또한 수많은 취재진들이 현장의 소식을 전했다.

이에 故 신해철이 남긴 트위터의 글에 안타까움이 커지고 있다. 故 신해철은 올해 10월 1일 "이것들이...비명지르고 절규할땐 언제고 막상 감량시작한다니까 지금의 모습도 좋아요 무리하지마세요??  흥. 어차피 얼굴 빼면 내세울것도 없는 아이돌 출신이 어쩌겠냐규.o(T^T)o"라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故 신해철에 대해 누리꾼들은 "신해철 음악은 영원하다" "신해철 꼭 기억할게요" "신해철 당신은 영원한 우리의 마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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