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장시간 운전을 했던 많은 남성들이 전립선염 때문에 병원을 찾는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 뜻밖의 남성질환에 자존심이 구겨져 기분이 좋지 않게 마무리되어 버리는 것이다. 전립선염은 과음이나 잘못된 생활습관이나 전립선에 무리를 주는 행동, 혹은 감염을 통해 발생하게 되는 질환이다. 특히나 여름철 장시간 운전을 하면서 소변을 오래 참는 행동은 전립선염을 발생시키거나 악화시킨다.

전립선염이 생기게 되면 우선 소변을 자주 보게 되고, 소변을 보아도 시원하게 보아 지지 않으며, 심할 경우에는 회음부 쪽이나 허리에도 통증이 나타나게 되고, 성기능 장애나 정신적으로도 좋지 않은 반응이 나타날 수 있어 빠른 치료가 요구되고 있다.

전립선염뿐 아니라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는 전립선 질환으로 고민이라면 23년 동안 남성들의 건강을 지켜 준 전립선치료인 온열치료기에 관심을 나타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그 주인공은 식약처로부터 20여 년 동안 ‘만성전립선염 전립선비대증 치질’로 6번이나 허가를 받은 신화월드의 큐라덤이다. 과연 어떠한 원리로 전립선 질환을 치료해 주어 정상적인 상태로 되돌려 줄 수 있다는 것일까?

신화월드 관계자는 “큐라덤은 온열효과를 이용한 제품이다. 전립선 부위에 생긴 비정상적인 조직세포의 경우 43.5도 이상의 온도에서 파괴되거나 괴사하는 원리를 이용한 것이다. 이로 인해 염증세포나 비정상적인 조직세포가 죽게 되어 전립선을 정상으로 되돌리게 된다”고 말한다.

큐라덤(http://www.q02.kr)은 우리나라뿐 아니라 20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으로 스위스의 쥬리히 국립 대학병원, 독일의 하이델베르그 살렘병원, 스웨덴의 국립의료원,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 대학병원에서 임상시험 결과 그 치료효과가 입증되었다.

임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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