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이 최우식 '호구의 사랑'

유이 최우식 '호구의 사랑'

배우 최우식과 애프터스쿨 멤버 겸 배우 유이가 tvN '호구의 사랑' 주인공에 낙점된 가운데, 과거 최우식의 이상형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달 3일 최우식은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에 게스트로 출연해 "잘 웃고 기를 살려주는 여성이 좋다"고 말한 바 있다.

당시 최우식은 "겨울이라 그런지 더 외로운 것 같다"며 "연애하고 싶다. 정말 하고 싶다. 배우 엠마 스톤과 앤드류 가필드 커플처럼 연애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DJ 써니는 "같이 연기하는 배우가 연애 상대여도 괜찮으냐"고 물었고, 최우식은 "말도 잘 통하고 관심사도 비슷해 좋을 것 같다. 직업은 별로 상관없는 것 같다"고 답했다.

한편 지난 15일 CJ E&M 관계자에 따르면 드라마 '일리있는 사랑'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인 '호구의 사랑'에 최우식, 유이, 그리고 그룹 SS501 출신 배우 박정민이 주인공에 캐스팅됐다.

드라마 '호구의 사랑'은 7년째 공무원 시험에 도전하지만 떨어진 호구가 정체불명의 아이를 맡게 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담은 웹툰 드라마다.

유이 최우식 '호구의 사랑'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이 최우식 '호구의 사랑', 대박", "유이 최우식 '호구의 사랑', 딱 유이네", "유이 최우식 '호구의 사랑', 둘이 사귀는 거 아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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