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링캠프' 션-정혜영 (사진: 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

'힐링캠프' 션-정혜영

션-정혜영 부부가 방송에서 부부금슬을 드러낸 가운데, 과거 '대학생이 닮고 싶은 이상적 부부'에 대한 설문 결과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2년 5월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은 대학생들의 결혼관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당시 '정신전 교류'가 '사랑'을 제치고 배우자 조건 1위에 선정됐다.

758명이 참여한 설문조사 결과 2위는 '좋은 성격, 인성(22.3%)', 3위는 상대방에 대한 애정, 사랑(16.6%)', 4위는 '직업, 높은 연봉 등 경제력(13.1%)였다.

이어 이상적인 부부를 묻는 조사에서는 46.0%로 션-정혜영 부부를 꼽았다. 이는 2등인 차인표-신애라(16.5%) 커플의 약 3배에 달하는 수치다.

한편 지난 15일 션, 정혜영 부부는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게스트로 출연해 약 10년간의 부부생활 동안 한 번도 싸우지 않을 수 있었던 이유를 공개했다.

'힐링캠프' 션-정혜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션-정혜영, 부러워", ''힐링캠프' 션-정혜영, 그럴만하지", "'힐링캠프' 션-정혜영, 천생연분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턴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