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도 한 가지 품종으로 만든 프리미엄 싱글오리진 원두커피를 제공한다.

편의점 GS25는 18일 원두커피 브랜드인 카페25의 싱글오리진 커피 2종을 오는 19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GS25가 이번에 선보이는 싱글오리진 원두 커피의 품종은 20대 여성들을 중심으로 최근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에티오피아의 예가체프 코체레 품종이다.  

이는 아프리카를 대표하는 커피 생산지인 예가체프의 작은 마을 코체레 지역에서 수확한 고가의 프리미엄 원두다. 꿀, 살구, 오렌지 풍미와 적절한 산미와 함께 자스민향이 여운을 남기는 품종이다.

GS리테일 관계자는 “최고급 원두커피의 대중화를 선언한 것”이라며 “이번 계기로 한 발 더 앞서가는 트렌드를 만들어 갈 수 있는 카페25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