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 박민영
배우 박민영이 드라마 '힐러'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은 가운데 과거 비키니 자태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박민영은 지난 3월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패션의 완성은 얼굴인 것 같다"며 "솔직히 옷이 잘 어울리려면 몸매가 예뻐야 하는 것 같다"고 고백했다.
박민영은 "나도 평소에 춤도 추고 스트레칭도 한다. 오늘도 화보 촬영에 앞서 나름 관리하고 왔다"며 "화보 촬영 3일 전부터 지금까지 하루 두 끼 먹었다"고 말했다.
이어 "콤플렉스도 있다. 나름 잘 가리려고 노력하는 것"이라며 "허리가 짧아 비키니를 입어도 예쁘지 않다"고 망언을 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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