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딜리버리 외 배민·요기요서 주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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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맥도날드 맥모닝

맥도날드는 고객 편의를 위해 배달앱과 협업을 확대했다고 19일 밝혔다. 금주부터 맥모닝 메뉴를 맥딜리버리 뿐만 아니라, 배달의 민족, 요기요에서 주문할 수 있다.

최근 재택 근무, 개학 연기 등으로 집에서 식사를 하는 가정이 많아지면서 맥도날드 자체 딜리버리 앱 ‘맥딜리버리’를 통한 아침 식사 주문이 증가하고 있다. 

맥도날드는 늘어난 아침 식사 고객의 수요를 원활하게 대응하고, 고객의 편의를 강화하기 위해 맥모닝의 배달 서비스를 확대했다는 설명이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최근 재택근무로 맥모닝을 배달해 즐기는 고객들이 점차 늘고 있다”, “이번 기회로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아침 식사를 즐기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윤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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