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파이 배종옥 (사진: SBS '룸메이트' 방송 캡처)
스파이 배종옥

'스파이' 배종옥의 미모에 대한 동료 연예인들의 극찬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7일 '2015 KBS 대개편 미디어 설명회'에는 내년 방송 예정인 '스파이'의 출연진 김재중, 배종욱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날 김재중은 극중 엄마로 출연하는 배종옥에 대해 "엄마가 너무 젊다"며 "고성희 씨에게는 미안하지만 애인 역할을 해도 될 정도로 아름답다"고 밝혔다.
 
이어 "실제로도 엄마 바보 같은 아들이다. 굉장히 감정이입하기 좋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은 지난 16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에서 배종옥에게 "배종옥 선배님 실물로 보니 정말 예쁘다"며 "저렇게 예쁜 줄 몰랐다. 남자들 많이 울렸겠다"고 감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스파이'는 아들을 위해 목숨을 건 도박에 나선 평범한 가정주부였던 어머니와 어머니의 숨겨졌던 과거를 알고 난 아들이 펼쳐내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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