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용명 인스타그램
사진 = 김용명 인스타그램

개그맨 김용명의 아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용명은 5살 연하의 미모의 회사원이었던 아내와 지난 2015년 결혼했다. 현재는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그는 과거 한 방송에서 부인과의 "친구 생일파티 때 이태원 클럽에 갔다. 아내가 기둥 옆에 혼자 서있더라. 춤도 못추고 뻘쭘하게 있었다"고 첫만남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저는 연애를 많이 하지 않아서 여자를 다루는 방법을 모른다. 몇개월 쫓아다니다가 나이도 있어서 7개월만에 결혼하게 됐다"고 밝혀 시선이 쏠렸다.

한편 올해 나이 41세인 김용명은 지난 2004년 SBS '웃찻사'를 통해 데뷔했으며, KBS1 '6시 내고향' 청년회장으로 출연해 호응을 얻었다.

이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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