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에도 여성의 평균 결혼나이와 출산연령이 증가하면서, 노산관련 위험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선천이상과 미숙아 출생률 또한 증가했으며, 노산이 아니더라도 태아에게는 항상 크고 작은 위험부담이 있기 때문에 부모가 건강해도 아이를 위한 건강대책은 반드시 준비가 필요하다.

최근에는 태아 보험과 어린이보험을 준비할 때, 현대해상, LIG, 삼성화재, 메리츠화재 등 주요 보험사별로 보험료, 주요보장, 100세 30세, 만기환급을 비교하고 병원비, 수술비, 학자금준비까지 따져보고 준비하는 추세가 늘고 있다.

또한 지금 같은 겨울철에는 태아의 건강을 위해 임산부는 면역력, 체력부터 영양섭취 관리까지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많은데, 특히 저체중, 호흡기 감염 비율도 약 2배까지 높아질 수 있는 시기로, 이런 위험의 첫 번째 대안으로 태아 보험 준비에 더욱 신경 쓸 필요가 있다.

태아 보험은 태아가 출생 직후 발생할 수 있는 선천이상, 저체중 등 질병부터 성장하면서 노출될 수 있는 다양한 질병, 상해까지 모두 보장하는 보험을 말하는데, 가입에 제한 없이 모든 보장을 실속 있게 구성하려면 임신 22주 전까지 준비가 필요하다. 이때 아래의 3가지 조건을 꼼꼼히 따져보면 가입을 결정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1.현대해상, LIG, 삼성화재 등 주요보험사 동시와 손해보험과 생명보험을 비교할 것.
태아 보험 보험료와 보장범위는 보험사별로 다르기 때문에 주요CI, 생계형보장, 태아특약 비교는 필수이다. 때문에 태아 보험 비교사이트에서 현대해상의 대표상품 굿앤굿 어린이CI보험부터 LIG, 삼성화재, 메리츠화재, 신한생명 등 보험사별로 대표상품 비교와 손해보험, 생명보험 비교를 같이 받아보는 것이 유리하다.

2.100세 vs 30세의 주요보장과 만기환급 등 장단점을 체크할 것.
태아 보험은 크게 30세 보장만기와 100세 보장만기 중에서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최근 성향으로 보면 100세 보장만기 보다는 보험료가 좀 더 저렴한 30세 보장만기로 가입한 후, 자녀가 성인이 되었을 때 성인보험으로 다시 가입하도록 준비하는 추세이다.

다만 각각 장단점도 분명 있는 만큼 태아 보험 전문 상담을 통해 만기환급금 등 폭넓은 확인을 해보는 것이 좋으며, 주요보장도 실비, 암 등 필요한 보장과 필요하지 않은 보장으로 구분해서 가입하는 것이 적은 보험료 대비 좀 더 든든하게 보장으로 구성하는 방법이 된다.

3.가입시 수수료가 없으며, 보험금 청구대행 등 보험센터가 있는 전문기업인지 확인할 것.
실속 있는 태아 보험 준비도 중요하지만 가입이후의 서비스도 꼼꼼한 체크가 필요하다. 태아 보험과 어린이보험 전문 기업 외에 소규모 형태의 사업장에서 가입할 경우 태아등재, 보험금 청구 등 불편함을 겪게 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때문에 태아등재, 보험금 청구 등 서비스센터가 각각 구축되어 있고, 규모 및 신뢰도가 있는 법인대리점에서 가입하는 것이 중요하다.

태아 보험 비교사이트 전문기업 인슈랩(http://news.insulab.co.kr/?a=5)에서는 17개 태아 보험 보험료와 상품별 장단점, 100세와 30세 만기 및 환급률, 특약보장, 병원비부터 학자금까지 빠짐없이 비교가 가능하며
최근 보험사별로 한시적 변경되는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1:1맞춤상담과 다양한 통합혜택을 무료로 제공하기 때문에 유리하고 실속 있는 준비가 가능하다.

임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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